2022년 배당 성향 상향이 기대되는 종목들

올해 들어 분기 및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.
현금 배당금을 주요한 목적으로 투자할 경우 기업의 현금 배당성향은 중요한 변수중 하나입니다.
동일한 조건일 경우 현금배당성향이 높을수록 주주에게 돌아오는 배당금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.

이 글에서는 3분기 보고서를 통하여 앞으로 배당성향의 상향이 기대되는 종목을 알아봅니다.

1. 하나금융지주

확정적인 내용은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지만, 중기적인 목표로 배당성향 30%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높여 나가고자 한다는 내용이 언급되어있습니다.

하나금융지주의 최근 2개년 현금 배당성향은 20%, 26% 수준이며, 중간배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(작년 현금 배당성향 20%는 코로나19 상황 금융위 권고 영향으로 보입니다.)

위의 이미지와 같이 2023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배당성향 30%까지 점진적 상향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
우리금융지주의 최근 2개년 현금 배당성향은 19.89%, 27%이며, 중간배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
점진적으로 현금 배당을 늘려가고 있으며, 지속적으로 배당 성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임을 확인 가능합니다.

삼성증권의 최근 2년 현금 배당성향은 38.69%, 38.74% 수준으로 나타나며 결산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.

중장기 배당 정책 목표로 배당성향 30%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알 수 있습니다.

KB금융의 최근 2년 현금 배당성향은 20%, 26% 수준이며, 중간배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(작년 현금배당성향 20%는 코로나19 상황의 감독당국 배당 권고안 영향으로 확인됩니다.)

코스피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있는 종목은 자사주 취득 또는 처분 시,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거래소에 공시를 하게 되어있습니다. 자기 주식수의 변동은 유통주식수의 변동을 야기할 수 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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